연애는 언제나 종족의 번식을 위한 본능에 따른다.
남성의 사랑은 성관계를 가진 순간부터 뚜렷이 식어버려 자기 손에 넣은
여성보다 다른 여성이 나아 보인다.
그래서 남성은 언제나 여성을 바꾸고 싶어하지만, 반대로 여성의 사랑은 성관계를 끝낸 순간부터 커진다.
이것은 자연이 종족의 유지와 되도록 많은 번식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남성은 사정이 허락되면 1년에 100명이 넘는 자식을 낳을 수 있으나,
여성은 아무리 많은 남성을 상대해도 쌍둥이를 제외하고는 1년에 1명이상 낳을 수 없다.
그래서 남성은 언제나 다른 여성을 탐내나, 여성은 한 남편에게 충실히 의지하려 한다.
이는 자연이 본능을 통하여 그렇게 무작정 강제하는 것이다.
- 쇼펜하우어, 인생론
쇼펜하우어가 간과한 것은 사랑이 사랑을 하는 대상들을 맹목적으로 만들어서
서로의 부조화가 보이지 않게 된다는 사실이다.
만약 쇼펜하우어의 말마따나, 섹스를 위해서 - 종족번식을 위해서 이성을 만나는 것이라면
불임인 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될까?
상대방의 외모가 아름다워서, 또는 성격, 재력 등에 의해서 사랑을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그런 것으로부터 비롯되는 사랑은 무릇 그것이 끝나버릴 때 종결되기 마련이다, 아니 그럴까?
하지만 간과해선 안되는 사실은 비단 특정한 원인으로부터 시작된 사랑이라고 할 지라도
그것이 맹목적으로 되어서 상대방의 부조화를 인지할 수 없게 될 때 사랑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아름다운 여성을 사랑하게 되었으나, 그 외모를 잃었을 때 사랑이 종결되지 않는다면
어떤 특정한 다른 원인에 귀속되었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사랑의 본질인 "순수함" 에 다가선 것은 아닐까?
사랑을 너무도 형이상학적으로, 철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어리석어 보인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동기와 욕구라는 과학적인 실험 결과 앞에서 사랑에 대한 나의 사유는 힘을 잃어 버리지만,
톨스토이가 그랬지 않는가. 사랑에 대한 논의는 언제나 사랑을 파괴한다고.
남성의 사랑은 성관계를 가진 순간부터 뚜렷이 식어버려 자기 손에 넣은
여성보다 다른 여성이 나아 보인다.
그래서 남성은 언제나 여성을 바꾸고 싶어하지만, 반대로 여성의 사랑은 성관계를 끝낸 순간부터 커진다.
이것은 자연이 종족의 유지와 되도록 많은 번식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남성은 사정이 허락되면 1년에 100명이 넘는 자식을 낳을 수 있으나,
여성은 아무리 많은 남성을 상대해도 쌍둥이를 제외하고는 1년에 1명이상 낳을 수 없다.
그래서 남성은 언제나 다른 여성을 탐내나, 여성은 한 남편에게 충실히 의지하려 한다.
이는 자연이 본능을 통하여 그렇게 무작정 강제하는 것이다.
- 쇼펜하우어, 인생론
쇼펜하우어가 간과한 것은 사랑이 사랑을 하는 대상들을 맹목적으로 만들어서
서로의 부조화가 보이지 않게 된다는 사실이다.
만약 쇼펜하우어의 말마따나, 섹스를 위해서 - 종족번식을 위해서 이성을 만나는 것이라면
불임인 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될까?
상대방의 외모가 아름다워서, 또는 성격, 재력 등에 의해서 사랑을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그런 것으로부터 비롯되는 사랑은 무릇 그것이 끝나버릴 때 종결되기 마련이다, 아니 그럴까?
하지만 간과해선 안되는 사실은 비단 특정한 원인으로부터 시작된 사랑이라고 할 지라도
그것이 맹목적으로 되어서 상대방의 부조화를 인지할 수 없게 될 때 사랑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아름다운 여성을 사랑하게 되었으나, 그 외모를 잃었을 때 사랑이 종결되지 않는다면
어떤 특정한 다른 원인에 귀속되었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사랑의 본질인 "순수함" 에 다가선 것은 아닐까?
사랑을 너무도 형이상학적으로, 철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어리석어 보인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동기와 욕구라는 과학적인 실험 결과 앞에서 사랑에 대한 나의 사유는 힘을 잃어 버리지만,
톨스토이가 그랬지 않는가. 사랑에 대한 논의는 언제나 사랑을 파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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